지난 9월 24일 (목)오전 11시경 거제시 사등면 소재 가정폭력피해자 쉼터인 모 원을 위로 방문하였다.
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(지청장 박장우)과 사)통영·거제·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박창홍)은 합동하여 시설견학과 수용 인원에 대한 위로를 드리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다.
이 자리에서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박장우 지청장은 가정폭력을 피해 쉼터에 일시 정착한 3명의 가족에 대하여 각 금일봉씩을 전달하며 손을 일일히 잡아주면서 이 시련을 이겨내시면 희망이 따라 올것이라고 격려하였다.
사)통영·거제·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창홍 이사장은 시설의 원장에게 생필품 4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, 이어서 범죄피해를 당하고 가정에서 치유 중에 있는 두 가족에 대하여는 따로 가정을 방문하여 금 일봉씩을 드리면서 용기를 내시라고 위로하였다.
특히, 이 원은 통영에 소재하던것을 새로운 집터를 마련하여 건물을 신축하였기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을 알고는, 지원센터 거제지구회(회장 김선진, 사무국장 민영복)에서는 지구회 창립이래 첫번째 사업으로 이 원에서 필요하다는 32인치 티비 1대를 기증(기증자 이억수위원)하고, 회원들이 모금한 생활비품 구입용 현금 20만원을 전달하여 더욱 의미있었던 방문이었다.
이자리에는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윤성진 사무과장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정열 사무처장도 함께 하였다.
센터소식
센터언론보도